오늘은 제 주변 지인 어머니께서 요양원에 들어 가시는데~
저는 요영원과 요양병원이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~
그래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.
요양병원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으니 참고해서 봐 주세요.
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노인 돌봄을 제공하는 시설이지만, 그 목적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.
요양병원은 의료법에 따라 설립된 의료기관으로,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치료 및 재활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.
반면,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설립된 생활시설로, 주로 일상생활 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입소 대상 및 자격
- 요양병원: 노인성 질환, 만성질환, 수술 후 회복 등 의료적 치료와 요양이 필요한 분들이 입원할 수 있으며, 별도의 자격 제한은 없습니다.
- 요양원: 65세 이상이거나 노인성 질환을 가진 65세 미만으로, 장기요양등급 1
5등급을 받은 분들이 입소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12등급은 대부분 입소 가능하며, 3~5등급은 추가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. - 추천 : 네이버 블로그
비용 비교
(요양병원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으니 참고해서 봐 주세요)
- 요양병원: 입원비와 식대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며, 간병비는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. 예를 들어, 6인실 기준으로 간병인 한 명을 두는 경우 월 약 60만 원, 두 명을 두는 경우 월 약 120만 원의 간병비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시사IN
- 요양원: 입소비와 요양보호사의 간병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원하며, 본인 부담금은 전체 비용의 20% 정도입니다. 예를 들어, 1등급 기준 하루 비용이 84,240원이라면, 한 달(30일) 이용 시 총 비용은 2,527,200원이며, 이 중 본인 부담금은 약 505,440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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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력 구성
- 요양병원: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, 입원 환자 40명당 의사 1명, 6명당 간호사 1명, 약사 1인 이상이 배치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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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요양원: 의사는 상주하지 않으며, 촉탁의가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진료를 제공합니다. 입소자 2.5명당 요양보호사 1명이 배치되며,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가 상주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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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, 의료적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경우에는 요양병원이 적합하며,
일상생활 지원과 돌봄이 주된 필요인 경우에는 요양원이 적합합니다.
각 시설의 목적과 제공하는 서비스, 비용 구조를 고려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
더 자세한 이해를 위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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